모리셔스 웨스틴터틀베이 리조트 후기 ~
작성자 전O람 등록일 2020-03-16 조회수 2597
여행지 웨스틴터틀베이

안녕하세요~

저는 2/16~/2/24일 정도로 두바이 - 모리셔스로 다녀온 후기를 남겨보려구해요~저는 일요일 예식을 하고 일요일 11시정도 비행기를 타고 두바이로 경유했구요. 두바이 2박 그리고 모리셔스 4박으로 6박 9일 코스로 다녀왔어요. 다른 분들은 두바이 1박 모리셔스 5박으로 가시는 분들이 꽤 있었는데 저는 2/4박이 좋았어요 두바이에서 사막투어 / 시티투어 전부 만족했는데 각각 반나절 씩은 걸리거든요 그래서 1박을 시면 둘중 하나 밖에 못할거 같아요 

본론으로 돌아와서 모리셔스는 엄청 엄청 많은 리조트들이 있지만 저는 그중에서도 웨스틴 터틀베이를 선택했어요. 사실 처음에는 아웃리거를 예약했다가 좀 낙후 되었다는 말이 있어서 중간에 변경한 거 였어요 그리고 찾다보니 포시즌이 엄청 좋다고 해서 여기로 갈까 했지만 1인당 가격이 웨스틴터틀베이의 1.5배라서 예산적으로 부담이 되서 포기했어요.

일단 웨스틴터틀베이는 가격대비 룸 컨디션이 좋다는 평이 많았고 3박이상 허니문으로 진행시 허니문 축하 과일/ 비치프론트로 업그레이드/ 허니문특전 저녁식사/ 동부카타마란/ 허니문 마사지/풀보드로 업그레이드가 포함이었어요

특히 동부카타마란은 일인당$150불정도 하기 때문에 이게 포함되는게 끌려서 선택하게 됬는데 결과적으로는 완전 핵핵 만족이에요 직원들이 엄청 나이스하고 친절하고 룸컨디션이 좋고 특히 풀보드여서 리조트에서 사용하는 비용이 음료비용 밖에 없었어요. 비치프론트는 정말 비치 코앞이라서 바로 테라스에서 수영복입고 나가서 바다에서 스노쿨링을 하는데 특히 조식에서 빵하나 가져와서 빵을 주면서 스노쿨링하면 어마어마하게 많은 물고기들을 만날 수 있었어요
 
4박인 저희 커플을 기준으로 보통 모리셔스에 오시면 적어도 동부카타마란/ 카젤라파크를 가시고 개인취향에 따라서 현지 액티비티를 추가해서 하시는데 액티비티 하는날은 무조건 오전 8시쯤 나가서 오후 4시쯤 돌아와요 이렇게 되면 항상 조식 /석식만 먹고 중식은 즐길 수가 없어요 그런데 리조트에 메인 레스토랑은 예약없이도 이용할 수 있지만 나머지는 예약이 필요해서 리조트에 도착하자마자 레스토랑 예약부터  하시는게 좋아요 총 레스토랑이 4개인데 빨리 예약하지 않으면 4개의 레스토랑을 전부 이용해 볼 수가 없어요   ** 긍데 중요한건 리조트 레스토랑이 플레이팅은 진짜 이쁘고 분위기도 넘 좋은데 맛이 없어요 고기가 퍽퍽하고 시즈닝이 약해서 저는 다 맛은 별로 였어요 그나마 맛있는건 스시메뉴였어요. 저희는 카젤라파크를 다녀오다 맥도날드를 사왔는데 모리셔스에서 먹었던 것중에 제일 맛있었어요 ㅠㅠㅠㅠ


 


로맨틱디너에 대해서 소개해보려고 해요 웨스틴에서 3박이상 묵는 신혼부부에게는 로맨틱디너가 제공되는데요 로맨틱디너는 미스틱에서 먹는거에요




저희는 이날 외출을 하지 않아서 조금 일찍 갔는데 이렇게 바쪽에서 대기해야 했어요

외국의 문화인지 모르겠지만 직원들이 계속 음료를 권해요 대기하는거라고 마시고 싶지 않았는데 이십분동안 3번은 물어봤던거 같아요 ㅋㅋㅋ



이전에 말씀 드렸다시피 ㅠ 미스틱은 스시 메뉴를 제외하고는 전부 제 기준으로 맛이없었어요 특히 음료 메뉴중에 쥬스류는 별로였고 저는 코코넛밀크쉐이크랑 칵테일 종류가 괜찮았어요




로맨틱디너는 먹을 때 메뉴를 고르는게 아니고 식당 예약 코너에서 미리 메뉴 주문을 받아요 그리고 정해진 시간에 가면 알아서 요리가 나와요 이건 제가 선택한 스시류의 전체요리에요 사실 퓨젼 비치그릴 전부 맛은 없어서 ㅠ 저는 미스틱의 스시메뉴가 제일 좋았어요




이건 저희 메인 디쉬인 치킨메뉴였어요 이것도 지난번 저녘에 먹었던 것처럼 엄청 퍽퍽한 치킨살이였어요 아마 로맨틱디너 메뉴를 현장에서 고를 수 있었다면 절대 안골랐을꺼에요 ㅋㅋㅋㅋㅋ




이건 남편이 고른 메인 디쉬 생선이에요 어떤 생선인지는 모르겠지만 비린내가 좀 나서 남편이 별로 좋아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저는 메쉬드 포테이토만 뺐어 먹었구요




이건 저의 디저트인 초코케익이에요 사실 초코가 맛없기는 힘들기 때문에 먹을만 했어요 아이스크림도 한 스쿱 있었구요



이건 남편이 주문한 디저트 메뉴에요 아마 코코넛 푸딩인거 같아요 맛이 연해서 초코케익을 먹기 전에 이걸 먹어야 겠더라구요~




왼쪽은 잘 기억이 안나지만 오른쪽은 넘버7이라는 칵테일이에요 오렌지맛이 나는 칵테일인데 컵주변에 굵은 소금을 너무 많이 묻혀서 느무 짰어요 ㅋㅋㅋㅋ 그래서 남편에게 주고 저는 다시 아아메를 주문했어요 긍데 설탕을 엄청 타서 주더라구요 ㅠ 설탕커피 싫어하시는 분들은 노슈가 블랙커피로 요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