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를 미리 알려드리자면

너무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이제 누가 신혼여행 간다고 하면 모리셔스를 추천하고 다닙니다

여행다녀온지 두달정도 지났었습니다. 지나보니 코로나  중 신혼여행의 마지노선 이었습니다.

얼마전 모리셔스에서 신혼여행 입국정지가 기사가 난  후 ㅋㅋ 그날 저는 지인들에게 안도의 연락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모리셔스가 아직도 입국정지인지는 모르겠지만 ~ 좋아지는 날이 곧 오리라 기대하며

모리셔스에 갈까 말까 고민하시며 정보를 찾아 헤매실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이 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1. 우선 모리셔스 가려면 경유지에서 얼마나 머물지 고민을 하셔야 합니다.

저는 토요일 결혼식 끝나고 그날 저녁으로 두바이 출발이었기 때문에 바로 모리셔스 가는 것보다는

두바이 1박을 선택했어요.

그리고 또 고민끝에 시티투어 + 사막투어를 예약 부탁드렸습니다.

도착해서 새벽에 호텔로 픽업을 해주시고 몇시간 뒤 호텔로 9시에 시티투어를 해 줄 가이드가 옵니다.

쉐이크 모하메드 궁전 외관 관람

사막투어

두바이몰의 분수쇼

TV로만 봤는데 실제로는 정말 로멘틱 했습니다.

두바이에서 하룻밤 자고 아침부터 모리셔스가려고 공항으로 향했어요.

모리셔스에 도착해서 유닉투어가 데리러 왔습니다.

차에서 펼쳐지는 풍경은 저녁이라 어둠이었어요.

웨스틴에 도착했는데 어둠중에서도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다음날 아침 풍경

다음날 스냅촬영이 예약되어 피곤한 몸으로 저녁을 못먹고 취침

스냅촬영은 즐거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