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라다이스 칸쿤에서의 4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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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O영 | 등록일 | 2025-02-03 | 조회수 | 166 |
| 여행지 | 크리스탈얼티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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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팜투어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후기도 많고 빠른 피드백이 있는 깔끔한 상담으로 선택하기 어렵지 않았어요.
칸쿤에서 휴양 먼저 하고 !! 미국 뉴욕여행하자!! 결정을 했는데
환율 때문에 더욱더 금액이 비싸게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박정화대리님이 요리조리 저희 사정에 맞춰 해주셨는데 정말 지금와서보면 담당자운이 좋았던것같아요
특히, 박정화 대리님의 전문성 있는 요점만 콕콕 찝어주시는 설명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한 저희 남편과 저는 해외먼여행이 처음인데 현지에서 카톡 담당해주시는 MJ 가이드님이 계셔서 너무 안심이 됬어요.
칸쿤이 워낙 자유여행이라 해도 말안통하는 나라에서 누군가 든든한 사람이 있다는것과
없다는건 진짜 천지차이인것 같았어요. (이후 뉴욕여행가서 절실히 느꼈다는 ^^..ㅎ)
그래서 그런지 머나먼 비행기 타고 온 긴장감이 첫 날 다 풀려서 기절해서 잤습니다 ㅎㅎ
저희가 여행한 1월은 생각보다 많이 덥지 않고
그늘에 가면 너무 시원하고 햇볕은 강해서 정~말 여행 잘왔다 싶었는데요!
물론, 비가 드문드문 오긴 했지만 금방 소나기로 지나가서 맑은 하늘도 볼 수 있었구요!
비가 와도 비가 오는대로 분위기 있고
행복한 올인클루시브 호텔에서의 신혼여행이었어요. 하하
저희 커플은 우선!! 투어를 많이 좋아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한국사람들 바글바글한 곳이 아닌,
조금은 시설이 고급지진 않더라도 현지 느낌이 나면서 외국인과 어울리고 싶었어요!
물론, 착한 가격으로 마음에 들었구요 ! ㅋㅋㅋ
그래서 크리스탈 얼티튜드 호텔로만 4박을 선택했습니당
그럼 아래 칸쿤에서 제일 뷰가 좋다는 가성비 좋은 !!! 크리스탈 얼티튜드 호텔의 사진 몇 장 남겨요. ><
크리스탈 호텔은 그랜드랑 얼티튜드랑 같이 있다고해요.
저희는 좀 더 높은 등급인 얼티튜드룸으로 예약을해서 얼티튜드 라운지에서 체크인을 마쳤답니다.
얼티튜드 전용수영장, 전용라운지를 이용할수있다는 점!!
금액적으로 큰 차이 안나서 얼티튜드한게 신의 한수인것 같아요 ㅋㅋㅋ
체크인때 전달받은 qr 코드로 접속해서 룸서비스, 저녁 레스토랑 예약을 합니다!
저녁 레스토랑은 매일 당일 저녁 예약을 해야했는데 당일 오전 7시이후 예약오픈하니
아침일찍 일어나서 링크 접속 후 당일 예약하면 돼요.
금액이 적혀서 헉?! 했는데 저흰 올인클루시브라 룸서비스가 무료가 맞다고했어요
룸에 들어가자마자 바로 룸서비스 주문~!!! (1시간 뒤에 왔어요)
원래가 1시간 걸린다하네요 ㅋㅋ
저희가 8개 주문했는데 6개가 최대라고 다시전화가 와서.. 오케이..하고 기다렸습니당
그 다음날 아침에 본 뷰..
진짜 뷰가 미쳤어요~
방이 6층이었는데 약간 사이드방향으로 보이는 바다뷰였어요 너무 좋아요.
아침 조식 뷔페에서 오믈렛에 치즈 3번 추가해먹었는데
와.. 진짜 한국인 입맛에 딱맞아요 ㅎㅎ
대신 25분 기다린건 안 비밀.
멕시코 느리다 느리다하는건 가이드님께 들었지만 .. 이정도일줄이야!
우리도 느긋하게 있자~라는 생각으로 칸쿤여행에선 우리는 멕시칸이 되보기로 했어요.
저녁에는 그릴 레스토랑 예약을 해서
타코를 먹었어요 ㅎ
사진이 진짜 맛없게 보이는데 맛있었어요 ㅎㅎ
특히 오렌지에이드, 마가리따! !
+ 요상한 공연도 했는데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이건 팜투어 특전이었던 스냅촬영 !
스튜디오 촬영에다, 여기저기 사진 너무 너무 많이 찍었어서
남편이 찍기 싫어했지만 그래도 무료로 넣어주신거니 찍자해서 찍었는데 (작가 팁만 줬어요!!)
와.... 저희 둘이 찍는 사진이 없었는데 짬내서 찍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스냅 퀄리티보다도 이런 추억을 하나 만들었다는게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크리스탈 얼티튜드 호텔은 마트랑도 걸어서 5분거리로 가까워서
마트도 2번이나 갔다왔어요 ㅎㅎ
이미 칸쿤 여행 다녀온 지인이 선인장 영양제 꼭 사오라고 !!! 부탁을 받아서
구입하려고 마트 가니 안팔아서
가이드님께 말씀드리니까 구해다주셨어요!
보니까 마트에서 판매 안하는 칸쿤 기념품은 주문대행을 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마트에서 데킬라 어떤거 구매해야되는지도 알려주시고 좋았습니당
근데 마트에선 정말로 술이랑 초콜릿 빼고 살게 없더라구요..............
과자를 사기엔..........너무 선물로 아니고....
열쇠고리, 자석 너무 결혼식 답례품으로는 떨어졌어요 ㅠㅠ흑흑
그리고 하루는 팜투어 특전인 여인의섬투어! 를 다녀왔습니다
칸쿤 바다도 이뻤는데 와.. 여인의섬의 바다는 어나더 레벨이에요.
행복한 신혼여행을 만들어준 팜투어에 감사합니다
제 친구도 신행지로 칸쿤 생각하는데 팜투어 추천하려고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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