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쿤 허니문 3일차입니다🤤

비행기에서는 그렇게 안가던 시간이 칸쿤 도착해서부터는 왜 이렇게 빨리 가는지 모르겠어요!

아마 이 글을 보고 계신 분이라면,

1. “칸쿤 괜찮을까?”

2. “시크릿더바인 괜찮을까?”

3. “팜투어 믿어도 괜찮을까?”

를 고민 중인 분이시겠지요?

바쁘다바빠 현대사회🏃🏻‍♀️! 

결론부터 스포하자면, 1-3 모두 괜찮습니다. 

다시 돌아가도 ‘칸쿤/시크릿더바인/팜투어’를 믿을 것 같아요. 대대대만족중입니다!

참고로 부산에 거주중인 분들이라면, 팜투어 부산지사 조우제 실장님 진짜 강력 추천합니다!! 저희는 해외여행이 익숙한 커플이 아니라서 모르는 것도 정말 많았고 계획 세우는 것도 서툴렀었어요. 그런 저희를 위해 하나부터 열까지 다 꼼꼼하게 체크해주시고 궁금한 점들은 마음 편하게 물어볼 수 있도록 톡 상담도 친절하게 해주셨어요. 제일 감사했던 부분이 있다면, 여행 일정을 짤 때 진짜 현실적으로 검토해주시고 조언해주신 점이었어요. 동선과 여행 중의 체력 배분까지 섬세하게 고려해서 일정을 검토해주시는데, 그 당시에도 감사했지만 현지에 직접 와서 그 부분을 더 크게 느껴요. 여기 와서 남편이랑 제일 많이 했던 말이 “와, (조우제) 실장님 말 듣길 잘했다” 였던 것 같아요! 여행사라고 해서 여행 상품들을 무리해서 일정에 끼워넣지 않으세요. 저희는 오히려 무리한 일정 계획해서 갔다가 일정 컷트 당했습니닿ㅎㅎㅎㅎㅎ 저희가 처음 계획한대로 칸쿤 일정을 보냈다면 벌써 코피 쏟고 있을 것 같아요😭

 현명하신 실장님 덕분에 몸도 마음도 여유롭게 칸쿤에서의 시간을 보내고 있구요! 현지 가이드님들이 추천해주신 식당과 바에서도 만족스러운 시간 보냈습니다!(직접 뵙진 못했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현지에서 케어받고 있다는 느낌을 가득 주고 계신 민주MJ 가이드님과 제시카 가이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칸쿤에서의 남은 일정들도 재미나게 보내고 돌아가겠습니다. 칸쿤 짱 시크릿더바인 짱 팜투어 조우제 실장님 짱짱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