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4월 5일 본식을 마치고

4월 6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서부, 칸쿤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

비행편 및 미국 서부는 자유여행으로 했구요,

칸쿤은 팜투어를 통해 숙소를 예약했습니다.

저는 크리스탈 그랜드 칸쿤 3박 후

임프레션 이슬라 무헤레스 2박을 했습니다!

크리스탈 그랜드 칸쿤은 투어 하는 날과

쇼핑 및 팜투어 혜택 스냅 찍는 날을 고려해서

가성비 올인클루시브로 선택한 리조트인데

생각보다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예약 했을 때 후기가 많이 없어서 걱정했는데

숙소도 너무 좋고 음식들도 다 괜찮고

서비스도 만족스럽고 수영장, 비치도 다 좋았습니다!

수영장도 크고 놀기 너무 좋았구요

식당들도 다양하고 술 종류도 다양해서

올인클루시브 옵션으로 추천 드립니다!

칸쿤 가시면 투어 등 고려해서 가성비 숙소를 포함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저는 크리스탈 그랜드 칸쿤을 강력 추천 드립니다!

투어 일정이 있다고 해도 너무 저렴한 숙소 보다는

신행인 점을 고려하면 크리스탈 그랜드 칸쿤 정도가 좋은거 같아요!

크리스탈 그랜드 칸쿤 숙박하면서

팜투어 계약 혜택인 스냅 사진도 찍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임프레션 이슬라 무헤레스 2박을 했습니다!

기대를 정말 많이 했던 숙소인데 그 기대 이상으로

정말 천국이었습니다ㅠㅠㅠㅠ

물론 가격은 정말 많이 비싸지만.. ㅎㅎ

그래도 여길 오길 잘했다고 있는 내내 계속 생각했어요

숙소가 여인의 섬 안에 있어서 이렇게 요트를 타고 들어가요

정말 천국이 있다면 여기가 아닐까 하는 말이 계속 나왔어요

음식들도 진짜 너무 너무 맛있었구요

칵테일 등 주류 퀄리티도 장난 아니더라구요

식당도 다양하고 디저트도 24시간 계속 줍니다 ㅎㅎ

칸쿤 5박만 한 게 너무 아쉬웠을 정도로 너무 좋았어요

결혼 10주년에 또 오자고 약속했습니다!